bgf리테일 12

(21년 상반기) BGF리테일 SC직무 신입사원 채용 임원(최종) 면접 후기

☑️면접 방식 구성 : 1:3 면접 (지원자 1, 면접관 3) 임원급분들 방식 : 지원서 기반 질문 + 인성질문, 한 분이 질문 하시고 끝나면 다음 분이 질문하는 식 시간 : 10분 정도 입장 후 마스크 벗고 목례로 인사 후, 다시 마스크 쓰고 면접 진행 역시 임원면접은 관상면접인가.... ㅋㅋㅋ 1분은 말투도 나긋하게 편안하게 해주시려 하셨고 2분은 표정도 무섭고, 굉장히 압박 질문하셨다. 하지만 뭐, 전혀 쫄지 않았다 ㅋ ☑️면접 복기 굵직한 질문만 써보자면 첫번째 면접관 - ​처음 면접관 분은 굉장히 상냥하게 대해주셨다. 질문도 예상할 수 있는 질문 위주로 물어보셨다. Q. 다양한 활동을 하셨네요. 대학시절, 가장 열정적으로 임했던 활동? Q. 지원자가 생각하는 좋은 SC란? Q. SC직무를 잘 수..

면접 2021.06.16

21.06.10 삼양과 손 잡은 GS리테일, 급이 다른 편의점 HMR 나온다

☑️본문(본문 내용 복사) GS리테일(007070)이 40년 전통의 식품명가 삼양식품·삼양냉동과 손잡고 차별화된 상품 개발에 나선다. 냉동식품부터 라면, 스낵 등 다양한 상품군에서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고품질의 가성비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삼양식품·삼양냉동과 차별화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GS리테일은 삼양냉동과 올 하반기까지 10여종의 차별화 냉동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월 양사가 공동 개발해 선보인 유어스 슈넬치킨은 출시 후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지금까지 GS25 냉동간편식 카테고리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군대 PX(매점) 상품을 그리워하던 2030 남자 고객들에게 추억의 맛을 선사하고, 다른 고..

21.06.09 CU, '뺑드프랑' 출시…편의점 고급 베이커리 경쟁 본격화(05/27)

☑️본문(본문 내용 복사) CU의 '뺑 드 프랑' 상품 [CU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편의점 CU는 자체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뺑 드 프랑'(Pain de franc)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중순까지 '뺑 드 프랑' 브랜드로 식빵, 크루아상, 캄파뉴, 바게트 등 20여개 품목이 출시된다. 밀가루, 버터, 생크림 등 원재료를 모두 프랑스산으로 쓰고, 바게트는 프랑스산 생지를 직수입해 만든다고 CU는 소개했다. CU가 자체 브랜드를 출시하면서 편의점 업계의 베이커리 고급화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GS25는 '브레디크', 세븐일레븐은 '브레다움'이라는 브랜드로 각각 고급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베이커리 경쟁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

(21년 상반기) BGF리테일 SC직무 신입사원 채용 1차 면접 후기

AI 역량 검사 합격 발표 후 일주일 후 1차 면접이 진행되었다 신촌의 모 스터디카페에서 진행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혼합 면접이었다....! 지원자마다 스터디 카페 방 하나씩 들어가면 패드로 1대2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 면접은 PT면접과 인성면접 총 2번에 걸쳐 진행되었다 ☑️PT 면접 구체적 내용은 기밀이라 공개하지는 못하지만 20분 안에 내용 정리하기에 크게 어렵진 않았다. 과제 종이 말고 A4 백지와 모나미 펜 지급한다. A4 백지에 과제 내용 옮겨 적으면서 내용 정리하는 방식 처음에는 내용 옮겨 적지 않고 전체 쭉 읽은 다음, 주요 수치들을 옮겨 적었다. 3C 기반으로 이런 구성으로 발표했다 평소 경제신문스크랩이나 경험 재해석 할 때 3C 위주로 한게 도움 진짜 많이 되었다...!!! 주어진 ..

면접 2021.05.27

21.05.07 아이스크림 정가 공식 깬 편의점…'떴다방 '아할' 잡아라' (5/5)

☑️본문(본문 내용 복사) 떴다방식 무인 할인점 수천곳 품목 늘리며 편의점 매출 위협 CU·GS25·세븐일레븐 '빅3' 아이스크림 가격 최대 65%↓ '개당 350원' 등 프로모션 돌입 편의점 업계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대응하기 위해 '편의점 아이스크림은 정가'라는 공식을 깼다.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톱3은 이달부터 일제히 최대 65% 할인율을 내세운 초저가 전략에 돌입한다. 최근 4,000여개로 급증한 아이스크림 할인점은 반값보다 저렴한 가격 공세로 여름철 편의점 매출을 깎아 먹고 있다. 그동안 편의점 본사는 이를 한 철 장사로 치부하며 치킨 게임에 동참하지 않았지만 가맹점의 타격이 계속되자 올 여름 장기 할인전을 선포하며 정면 승부에 나섰다. 아이스크림 시장 선점..

21.04.15 '브랜드 로열티'에 발 묶인 세븐일레븐

☑️본문(본문 내용 복사) 코리아세븐, 14년 만에 적자 이름값 272억 美 본사에 지급 탓 앞으로도 10년간 수천억 내야 세븐 측 "세계 1위 브랜드 글로벌 소싱 능력 적극 활용 국내 편의점 ‘빅3’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업계 1·2위인 CU와 GS25가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는 반면 3위 세븐일레븐(코리아세븐)은 지난해 적자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이다. CU와 GS25가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편의점 한류’를 만들어가고 있는 와중에 코리아세븐은 미국 세븐일레븐에 지급하는 연 270억원이 넘는 로열티가 족쇄가 되고 있다. 브랜드 장기계약 묶인 코리아세븐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리아세븐은 지난해 약 85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14년 만의 적자전환이다. 공항과 관광지에 대형 점포가..

21.04.07 소비자도 'ESG경영'에 화답…친환경 제품 매출 '쑥쑥'(04/05)

☑️본문(본문 내용 복사) 최근 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도 응답하면서 친환경 제품 판매가 늘어나는 모습이다. 소비자들 사이에 ‘착한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상 속에서 작은 실천으로 친환경 활동에 나설 수 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끄는 것으로 보인다. 편의점 CU에서 판매하는 ‘헤이루(HEYROO) 미네랄워터’ 무라벨 생수.(사진=BGF리테일 제공)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목을 끌고 있는 상품은 ‘무라벨 생수’다. 무라벨 생수는 재활용을 위해 별도로 라벨을 뜯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분리 배출할 수 있어 폐페트병의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다. 또 라벨 제작에 사용되는 비닐의 양도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효과가 있다. 주요..

21.04.06 편의점 '빵'의 전쟁…맛도 빵빵하네 : 네이버 뉴스

☑️본문(본문 내용 복사) 고급 베이커리 앞다퉈 내놔 세븐일레븐, 고급원료 사용한 프리미엄 브랜드 '브레다움' CU '샹달프'·GS25 '브레디크' 이마트24도 '모닝세트' 판매 5일 서울 중구 세븐일레븐 시그니처타워점에서 고객이 베이커리 상품을 고르고 있다. 편의점이 '고급 베이커리'로 변모하고 있다. 질 좋은 식재료를 활용해 베이커리를 능가하는 높은 품질의 다양한 빵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집밥 수요가 급증한 것을 계기로 집 근처에서 질 좋은 빵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확대되면서 업계 경쟁도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5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브레다움(Brea;daum)'을 출시하고 베이커리 고급화 전략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브레다움의 ..

21.04.05 "CU 무인편의점의 장점은 자연스럽고 편리한 쇼핑"

☑️본문(본문 내용 복사) 송지택 CU 혁신부문 전무 "새기술로 고객 우선 점포 안착"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것만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이용자가 익숙해하지 않는 기술을 넣기보다 당장 적용해도 어떠한 불편함 없이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점포를 만드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지난 1월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에피스 본사 내 문을 연 CU의 첫 완전 무인점포 '테크프렌들리CU'의 개발을 총괄한 송지택 BGF리테일 혁신부문 전무(56·사진)는 매일경제와 만나 무인점포의 핵심으로 '편리성'을 꼽았다. 송 전무는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궁극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것은 또 다른 문제"라며 "기술에만 매몰되면 실질적으로 고객과의 거리가 생길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21.04.02 "韓 드라마 속 편의점처럼 만들어달라"…말레이시아의 러브콜

☑️본문(본문 내용 복사) 현지 편의점 2위 기업 요구에 BGF, 몽골 이어 해외시장 진출 1호 매장 상품 60%가 한국산 한류 무기로 1위 세븐일레븐 추격 'IT 무장' 韓업체 곳곳서 日과 격돌 편의점 CU가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1호점인 CU센터포인트점을 열었다. 최근 동남아시아에 한류가 확산되는 점을 고려해 한국 점포처럼 구성했다. /BGF리테일 제공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말레이시아 마이뉴스홀딩스의 ‘SOS’를 받은 건 작년 5월께다. 1996년부터 마이뉴스닷컴(매장 약 530개, 3월 말 기준)이란 편의점 브랜드를 운영해 온 이 회사 경영진에게는 세븐일레븐(약 2400개)의 벽을 넘어설 돌파구가 필요했다. 2위인 마이뉴스닷컴(약 530개)은 해법을 ‘한류’에서 찾았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