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 4

21.12.14 “양반집 이미지 벗는다”…카카오, 네이버 출신 ‘그립’ 인수한 까닭 - 이코노미스트

☑️본문(본문 내용 복사) 카카오, 1800억원 투자해 그립컴퍼니 인수 기획부터 영상 제작 모두 관여한 카카오와 달리 그립은 판매자가 자유롭게 촬영하며 방송 진행 당분간 두 플랫폼 분리한 투트랙 형식으로 운영 카카오 라이브커머스 방송 화면 모습. [사진 카카오] 일명 ‘라이브커머스계 양반집’으로 불리던 카카오가 스타트업이 개발한 ‘그립’을 인수하고 양반집 이미지를 벗을 준비에 나섰다. 6일 카카오는 그립컴퍼니에 1800억원을 투자해 인수에 성공했다. 이번 인수로 카카오는 그립컴퍼니의 지분 50%를 차지하고, 최대주주로 경영권을 획득했다. 눈길을 끄는 점으로는 그립이 네이버 출신 김한나 대표가 만든 애플리케이션이라는 것이다. 카카오는 경쟁사 출신이 제작한 커머스 애플리케이션을 사드린 셈이다. 그립은 지난 ..

21.12.13 라이브커머스, 네이버·카카오 양강구도 되나 - ZDNet korea

☑️본문(본문 내용 복사) 네이버가 키워놓은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카카오가 본격 뛰어들었다. 그립이라는 라이브커머스 전문업체에 1천800억원을 투입해 약 50% 지분을 확보하면서다. 카카오 쇼핑라이브와 그립은 별도로 운영되기 때문에 당장의 시너지를 기대하긴 힘들지만, 카카오는 그립을 통해 소상공인과의 상생과 글로벌 진출이라는 큰 그림을 그릴 예정이다. 카카오, 그립 품고 라이브커머스 키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그립을 운영하는 그립컴퍼니에 1천800억원을 투자하고 지분 48.8%를 확보했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커머스 경쟁력을 키우고, 오프라인 사업자와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파트너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라이브커머스(제공=이미지투데이) 그동안 카카오는 다소 ..

21.12.08 야놀자의 라이브커머스 '야놀자라이브' 10만 조회수 돌파 - 파이낸셜뉴스

☑️본문(본문 내용 복사)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의 라이브 커머스 전용 카테고리 '야놀자라이브'의 조회수가 10만회를 넘겼다. 야놀자는 지난 11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신설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야놀자라이브가 출시 한달여 만에 조회수 10만회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야놀자라이브는 매주 금요일 생방송을 진행하고 호텔·레저·모바일교환권 등 다양한 여가 상품을 할인 판매 중이다. 야놀자의 라이브커머스 '야놀자라이브'가 조회수 10만회를 돌파했다. 야놀자 제공. 야놀자는 야놀자라이브가 출시된 이후 매 방송마다 평균 3만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송 중에만 선보이는 '스페셜 패키지'를 통해 특색 있는 여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 전략이 주..

21.12.02 카카오,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전략 본격화···‘그립’ 1800억원에 인수 - 경향신문

☑️본문(본문 내용 복사) 카카오가 라이브커머스 스타트업 ‘그립컴퍼니’에 1800억원을 투자해 지분 48%를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는 그립컴퍼니 최대주주가 되면서 경영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커머스 경쟁력을 확대하고 오프라인 사업자와 소상공인의 디지털전환을 돕는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그립컴퍼니가 운영하는 ‘그립’은 2019년 2월 출시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이다. 1만7000여명의 판매자들이 입점, 출시 2년10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1000억원을 달성했다. 그립컴퍼니는 기업간 거래(B2B)용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 ‘그립클라우드’ 사업도 진행한다. 일본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재팬’에 그립클라우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미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카오는 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