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5

21.06.04 현대백화점 "업계 유일 ‘친환경 VIP 제도’ 확대 운영"

☑️본문(본문 내용 복사) 현대백화점이 오는 5일 환경의날을 맞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서 운영하는 친환경 테마 '해피니스 위드 그린 프렌즈' 이미지 현대백화점이 생활 속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도입한 ‘친환경 VIP 제도’의 확대 운영에 나선다. 지난해 고객이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면 VIP 혜택을 제공하는 ‘친환경 VIP 제도’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데 이어, 이번에는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늘리고 VIP 혜택을 제공하는 기간도 늘리는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2021 상반기 친환경 VIP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 상반기 친환경 VIP 제도’는 1년에 두 번(상·하반기 1회씩)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헌 옷 기부(365 리사이클 캠페인 ) 등 일상 속에서 쉽게 참..

21.06.02 친환경 강화 현대백화점,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본문(본문 내용 복사) 현대백화점은 글로벌 표준·인증 전문 기관인 한국표준협회(KSA)에서 환경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14001' 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ISO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이다. 기업이 환경 경영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이를 관리할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국제 규격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업무 체계에서 친환경 경영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는데다, 관련 법규·지침에 따라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하고 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ISO14001 인증을 받게 됐다"고 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발판 삼아 앞으로 친환경 활동과 노력을 더욱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최근 경영 이념인 미션(고객을 행복하게 ..

21.04.22 롯데제과, 카스타드 플라스틱 완충재 없애고 종이로 대체 (04/15)

☑️본문(본문 내용 복사) 이미지=롯데제과, 카스타드 오리지날 12봉입 [공감신문] 이다견 기자=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카스타드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완충재를 전량 종이 재질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최근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카스타드 등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완충재의 필요 여부에 대해 논의하고 완충재를 종이 등의 친환경 소재로 변경하는 방안에 대해 입을 모았다. 이는 최근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환경 문제에 적극 대응하면서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제품의 품질은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함이다. 이에 롯데제과는 올 9월 이전에 카스타드의 대용량 제품에 쓰이는 플라스틱 완충재의 생산을 전면 중단하고 모두 종이 소재의 완충재로 대체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생산 설비 도입에 나서..

21.04.08 LG유플러스, 건물 전력낭비 막는다

☑️본문(본문 내용 복사)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LG유플러스가 통신국사(건물)에 쓰는 에너지 소모량을 5%가량 줄이기로 했다. 에너지 사용량 절감 및 안전·보건 체제를 확립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한층 강화하자는 취지다. LG유플러스는 원격으로 에너지원을 점검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대다수 무인으로 운영되는 통신국사는 장애 방지와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원격으로 제어된다. LG유플러스는 이 원격 제어 시스템에 에너지원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새롭게 붙여 에너지 사용량을 정밀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모니터링 시스템이 도입되면 기존에는 알기 어려웠던 에너지 누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누수되는 에너지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전체적인 에너지 사용..

21.04.07 소비자도 'ESG경영'에 화답…친환경 제품 매출 '쑥쑥'(04/05)

☑️본문(본문 내용 복사) 최근 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도 응답하면서 친환경 제품 판매가 늘어나는 모습이다. 소비자들 사이에 ‘착한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상 속에서 작은 실천으로 친환경 활동에 나설 수 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끄는 것으로 보인다. 편의점 CU에서 판매하는 ‘헤이루(HEYROO) 미네랄워터’ 무라벨 생수.(사진=BGF리테일 제공)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목을 끌고 있는 상품은 ‘무라벨 생수’다. 무라벨 생수는 재활용을 위해 별도로 라벨을 뜯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분리 배출할 수 있어 폐페트병의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다. 또 라벨 제작에 사용되는 비닐의 양도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효과가 있다.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