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본문 내용 복사) BGF리테일 이건준 대표(오른쪽)와 네이버 한성숙 대표이 네이버웍스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업무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GF리테일 제공. CU가 포털 강자 네이버와 힘을 합친다.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과 네이버가 O2O 플랫폼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한 온·오프라인 플랫폼과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O2O 중심의 신규 사업을 진행해 향후 각 사의 경쟁우위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복안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연계한 다양하고 실험적인 O2O 서비스 협업, 네이버페이·클라우드·AI 등 디지털 기술 현장 도입, 기술 기반의 차세대 편의점 구축, 가맹점 상생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