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본문 내용 복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이후 배달 앱 이용자가 줄어들었다. 이런 추세라면 내년 이후 배달 산업이 성숙기에 들어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18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1일부터 12일까지 주요 배달 앱인 배달의민족(배민), 요기요, 쿠팡이츠의 이용자 수(안드로이드 기준)는 총 5972만3073명이다. 전월동기대비 7.3% 감소한 수치다. 앱 별로 살펴보면 배민의 경우 4247만2055명으로 8.9%, 요기요는 1033만5108명으로 7.5% 각각 감소했다. 그나마 쿠팡이츠는 691만5910명으로 3.5% 늘었지만 약 열흘간 상위 1~3위 배달 앱 이용자 수가 470만명 이상 줄어들었다. 배달 라이더들의 커뮤니티에서도 '콜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