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본문 내용 복사) 파우치형 배터리 공동개발 나서 2024년부터 차량에 장착 목표 차 설계부터 배터리 함께 연구 성능 극대화하고 안전성 높여 합작사 설립 기대감도 높아져 현대차·기아와 SK이노베이션이 함께 하이브리드카(HEV)에 탑재될 배터리 개발에 나선다. 양 사는 공동 개발한 배터리를 2024년 출시되는 차량에 탑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7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배터리 회동' 후 두 회사가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등의 사업에서 협력 관계를 강화한 데 이어 이번에는 함께 머리를 맞대 배터리 개발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기아와 SK이노베이션의 이번 협력으로 주행거리와 안전성을 확보한 하이브리드·전기차 출시를 비롯해 양 사의 합작사 설립에 대한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