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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3 온라인 과자가게 롯데스위트몰 오픈향후 빙과도 판매 (01/25)

hyukstory 2021. 4. 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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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최근 공식 자사몰인 롯데스위트몰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과자 정기구독 서비스 월간 과자를 이번 자사몰을 통해 상시 운영 서비스로 전환했다. 월간 과자는 지난해 3차례 한정판으로 출시, 모두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를 끈 바 있다.

또 한정판으로만 선보였던 뉴트로 패키지 제품을 햇님 상회 코너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지금 신상 코너를 통해 롯데제과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구매할 수도 있다. 어린이 견학 명소로 유명한 롯데제과 스위트팩토리의 체험 신청도 기존의 홈페이지에서 이관해 스위트몰에서 예약할 수 있다.

롯데스위트몰은 직관적인 메뉴 구성을 통해 사용자의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또 받는 이의 주소를 몰라도 제품을 보낼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사용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자사몰이 발행한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롯데스위트몰은 식품 큐레이션몰을 지향한다. 실시간 제품 판매 순위를 보여주는 콘텐츠와 맛, 원료, 식감 등의 키워드를 순서에 따라 선택하면 해당 상품을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제품의 레시피를 제공해 나만의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롯데스위트몰’은 PC, 모바일 등으로 접속 가능하며 향후 앱(APP)으로도 오픈할 예정이다. 또 과자뿐만 아니라 이후에는 빙과 제품 판매도 계획, 소비자의 구매 영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롯데스위트몰 오픈을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회원에게는 2000원 쿠폰과 무료 배송 쿠폰이 제공되며 2월 말까지 제품을 구입하면 포인트가 2배로 적립된다.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코로나19 예방 말랑이 웰컴 키트를 900명에게 증정한다.


☑️본문의 근거(객관적인 수치)


☑️추가조사 내용 또는 결과

< 롯데 스위트몰 >

웹 : 롯데스위트몰

APP :  apps.apple.com/kr/app/%EB%A1%AF%EB%8D%B0%EC%8A%A4%EC%9C%84%ED%8A%B8%EB%AA%B0/id1548870263

  1.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 과자'

  • 제과업체 최초의 구독 서비스
  • 매월 다르게 구성된 롯데제과의 제품을 과자박스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
  • 매월 롯데제과의 인기 과자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구성
  • 또 그달 출시된 신제품을 추가로 증정하고,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 한정판매 하다가 반응이 좋아서 지금은 수량 제한 x → 상시판매로 전환
    • 월 평균 구독자 수 600명 정도
  • 향후 아이스크림까지 확대한다는 전략

⇒ "과자 구독 서비스 론칭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을 한층 강화하며, 온라인 사업이 롯데제과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 온라인 유통채널 확장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공식 입점하고 쿠팡·G마켓·옥션·마켓컬리·배달의민족에 이르기까지 온라인 유통채널도 늘려가고 있는 중

3. 다양한 서비스들

  • 햇님상회, 캐릭터관, 꿀조합레시피, 스위트tv, 냠냠연구소

< 롯데제과 해외사업 >

  • 현지의 제과업체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공격적으로 해외사업을 전개하면서 동시에 영업손실을 내는 해외사업은 과감히 정리했다.
  • 현재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벨기에, 인도, 미얀마, 중국, 싱가포르 등 8개국에서 해외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으로 수익성 악화를 겪었던 중국시장에서는 칭다오 공장 한 곳만 남기고 모든 공장을 매각했고 역시 수익성이 좋지 않았던 베트남 자회사도 정리했다.
  • 올해 롯데제과는 해외사업부문에서 코로나19 이전의 매출 수준을 회복하고 초코파이와 빼빼로, 껌 등 해외현지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제품군을 글로벌 메가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
  • 2020년 연결기준 매출 5825억 원, 영업이익 374억 원 (해외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2019년보다 각각 2.9%, 24% 줄었다.)

⇒ "롯데제과가 진출한 해외국가들이 대체로 신흥국이어서 코로나19로 타격이 컸지만 각 나라의 제과업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해외시장에서도) 영업환경의 정상화가 빠르게 나타날 것


☑️적용할점(현직자에게 할 질문)

  1.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론칭 계획 언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냉동 택배 이슈)
  2. '월간과자' 롯데제과가 과자 구성해서 배송해주는 식 → 구성품 불만에 대한 cs 이슈 없었는지??, 소비자가 구성품 선택하게 하는 건 왜 안하나?

☑️연관기사 링크

롯데제과, 업계 최초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 과자' 론칭

롯데제과 오리온에 제과매출 1위 내줘 뼈아파, 민명기 국내외 절치부심


☑️내 경험과의 연결점

롯데, 온라인 확장에 힘쓰고 있다 → 성장 가능성~! → 지원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