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본문 내용 복사)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이사의 이커머스 진화 전략이 진행되고 있다./사진=뉴스1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배달 앱 이상의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탈(脫) 배달을 통해 수익성 강화를 노리겠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46·사진)은 최근 “예전에는 음식 배달만 처리했다면 이제는 플랫폼으로 나아가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이 운영 중인 배달 외 서비스는 ▲배민상회 ▲배민문방구 ▲배민라이브 ▲B마트 ▲전국별미 ▲배민커넥트스토어 등이다. 배민이 단순히 음식 배달 중개를 넘어 다양한 서비스를 런칭하고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를 도전하는 것은 배달만으론 성장이 어렵다는 판단에서 기인한다. 통계청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