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본문 내용 복사) 현대카드는 지난해 4분기 개인 신용판매액 기준 점유율 17.69%로 KB국민카드를 제치고 3위에 올라섰다. /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 개인 신용판매 3위 올라 [더팩트│황원영 기자] 현대카드가 약진하고 있다.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 전략에 힘입어 KB국민카드를 제치고 2위인 삼성카드를 근소한 차이로 따라잡았다. 최근 2년 새 점유율을 2% 가까이 확대한 만큼 삼성카드마저 따돌릴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PLCC·자동차금융 등에 주력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실험이 또 한 번 통했다는 평가다. 5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지난해 4분기 개인 신용판매액 기준 점유율에서 KB국민카드를 제치고 3위에 올라섰다. 현대카드는 17.69%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