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본문 내용 복사) 지난해 4Q, 아이폰 출시지연 효과 누려…판매량 호조는 1Q에도 지속 기판·전장도 함께 수혜…5G·OLED 출하량 ↑, 전장은 4년 만에 ‘흑자’ LG이노텍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대급’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의 아이폰 출시가 지난해 9월에서 12월로 연기되는 데 발맞춰 올해 **1분기중 '애플 효과'**가 예상되는데다 기판 소재와 전장산업 호재까지 기대되기 때문이다. 올해 초 주주들에게 ‘질적 성장’을 강조했던 정철동 사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LG이노텍의 새역사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LG이노텍, ‘애플 반사 효과’ 이어간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주요 고객 A사로부터 지난해 6조461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체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