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본문 내용 복사) 한국관광공사,‘한국관광 데이터랩’ 통신데이터 활용 분석 [스포츠서울 양미정기자]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세대별로 선호하는 국내여행 관광지와 이동반경이 뚜렷히 구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관광빅데이터를 활용해 국내 관광객의 관광이동행태를 분석한 ‘빅데이터에 남겨진 세대별 여행기록’을 15일 발표했다. 공사는 지난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2년간의 KT 통신데이터를 통계적 방법으로 연령·관광이동량·방문관광지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지난해 전체 관광이동량은 2019년 대비 7.1% 감소했고**, 거주지 권역 내, 즉 생활권 내 관광지로의 이동량은 3.4% 증가**했다. 또한 관광지 방문의 경우 대인 접촉이 많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