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본문 내용 복사) 오프라인 쇼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백화점들이 미술 전시 공간을 늘리고 작품 판매까지 나섰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강남점 11층 옥상정원과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이머징 아티스트 위드 신세계(Emerging Artist with Shinsegae)’라는 전시를 열어 국내 신진 작가들의 조형과 회화을 소개한다. 유망 작가를 발굴하고 전시를 기획하는 스타트업 ‘멘션나인'이 작가와 작품을 선정했다. 작품은 강남점 3층 ‘아트스페이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갤러리아는 10일까지 명품관에서 그림 구독 서비스업체 ‘핀즐’의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이탈리아 아티스트 프란체스코 본조르니의 작품 등 10여 점을 선보인다. 각 작품은 전세계 단 12점뿐으로 작품 뒷면에 1부터 12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