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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패스트캠퍼스 '‘믿을 건 오직 공부' 캠페인. (이미지=패스트캠퍼스 제공) 2021.11.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패스트캠퍼스 CIC가 2022년 새해맞이 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한다.
패스트캠퍼스 CIC는 성인 교육 전문기업 데이원컴퍼니에서 온라인 직무 교육을 담당하는 사내독립기업이다.
신해동 패스트캠퍼스 CIC 대표는 23일 "이번 캠페인은 내년 자기계발 성공을 꿈꾸는 직장인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방송인 서장훈이 '믿을 건 오직 공부, 패스트캠퍼스' 캠페인의 모델로 나선다.
서장훈이 출연한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성과급'과 '승진', '퇴근', '야근'과 같이 직장인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제작됐다. 총 8편의 영상은 각종 광고 채널을 통해 차례로 선보인다.
☑️본문의 근거(객관적인 수치)
☑️추가조사 내용 또는 결과
패스트캠퍼스 새 사명 ‘데이원컴퍼니’...사내독립기업 체제 도입
성인교육 콘텐츠 기업 패스트캠퍼스(대표 이강민)가 ‘데이원컴퍼니’(DAY1COMPANY)로 사명을 변경하고 조직 개편으로 사내독립기업 형태인 CIC(Company In Company) 체제를 도입한다.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온 패스트캠퍼스는 개별 사업들이 성장함에 따라 하나의 이름만으로 모든 사업을 담아내기 어려워졌다. 따라서 이를 아우르는 새로운 사명을 도입하고 각 사업파트에 전권을 가진 대표를 선임해 개별 기업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CIC 제도를 적용해 기업 구조를 전면 개편하게 됐다.
신규 사명인 데이원컴퍼니는 첫날을 의미하는 DAY1에서 출발했으며, 회사의 첫날과 고객의 첫날을 모두 기억해 창업 초기의 초심을 잃지 않고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사명 변경과 함께 이뤄진 조직 개편으로 기존 패스트캠퍼스의 조직 구조는 데이원컴퍼니라는 법인 아래 ▲패스트캠퍼스 CIC ▲레모네이드 CIC ▲콜로소 CIC ▲스노우볼 CIC 등 총 4개의 독립된 회사로 나뉜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사업본부의 본부장들은 각 CIC의 대표로 승진하게 됐다. 이들은 독립된 기업의 대표로서 사업의 방향 결정과 전략 수립, 채용과 보상 등 모든 프로세스에 있어 자율적으로 의사 결정 및 사업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
- 패스트캠퍼스 CIC(대표 신해동)
업계 최고 연사의 인사이트, 최신 디지털 및 직무 스킬을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온라인 및 오프라인, B2C에서 B2B까지 고객이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학습 방식과 가격대를 선택해 스스로의 커리큘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실무교육을 서비스한다.
- 레모네이드 CIC(대표 서유라)
성인 대상 외국어 학습을 위한 11개 언어 1주 1권 학습지 브랜드인 '가벼운 학습지', 원어민 강사와 1대1 영어회화 서비스 '패스트원', 해외 시장에서 외국어 교육(한국어, 중국어 등)을 서비스하는 '테모' 등을 운영한다.
- 콜로소 CIC(대표 김동혁)
헤어, 베이킹, 디자인, 일러스트 등과 같이 대중적 관심은 높으나, 편향된 정보로 인해 직업으로의 진입장벽이 높은 업계로 커리어를 꿈꾸는 성인들을 위해 실질적이고 정돈된 커리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오프라인에서 도제식으로만 이뤄지던 교육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서비스해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 스노우볼 CIC(대표 김지훈)
고객들의 목표달성을 끝까지 함께하는 '온라인 완주반'과 '네카라쿠배 개발자 과정'으로 유명한 오프라인 학원 과정 'SCHOOL'을 서비스한다. 일반적으로 끝까지 공부하기 어려운 온라인 강의를 완강할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체계적인 강의 수강으로 취업 및 직무역량 습득 등 확실한 성취를 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유능한 인재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권한을 주고, 회사 조직의 규모가 커지더라도 빠르고 유연하게 사업을 지속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 것"이라며 "이번에 임명된 CIC 대표 중에는 평사원으로 입사해 5년 만에 대표가 된 경우가 있을 만큼 누구나 데이원컴퍼니 안에서 구성원들이 성장하면 미래의 대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확실히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패스트캠퍼스 "올해 기업교육 화두는 디지털 전환”
코로나19 유행으로 기업의 '디지털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면서, 국내 기업들 역시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디지털 전환' 교육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교육 콘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의 사내독립기업(CIC) 패스트캠퍼스는 1일 자체 보유한 기업교육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1 상반기 기업교육 수강 트렌드'를 공개했다.
패스트캠퍼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요가 많은 기업교육 강의 분야는 '프로그래밍'과 '데이터 사이언스'로 나타났다. 모두 디지털 전환의 핵심 역량이 되는 분야다.

패스트캠퍼스, 2021년 기업교육 화두는 디지털 전환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파이썬 웹 개발 올인원 패키지 ▲머신러닝과 데이터분석 A-Z 올인원 패키지 ▲직장인을 위한 파이썬 데이터 분석 올인원 패키지 ▲6개월 치 업무를 하루 만에 끝내는 업무자동화 올인원 패키지 ▲모두를 위한 SQL·DB 올인원 패키지가 인기가 많았다. 이는 디지털 전환을 시도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디지털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전문 교육에 대한 기업의 필요와 관련 분야 대한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교육 수강생들은 주로 월요일과 화요일의 오전 8시~10시와 오후 1시~2시에 주로 강의를 듣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퇴근 시간 이후인 오후 8시~10시에도 수강률이 높게 나타났다.
주요 기업의 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교육 이유를 묻는 조사에는 “임직원의 디지털 리터러시 및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현장 AI인력 양성 목적”, “기업 분석 및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서” 등의 답변이 다수를 차지했다.
신해동 패스트캠퍼스CIC 대표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 교육 필요가 높아지면서 2019년 대비 2020년도 수강 기업은 158% 증가, 교육 문의도 132%가 늘어나는 등 패스트캠퍼스를 찾는 기업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기존 강의들을 더욱 고도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위한 조직문화, 협업 등의 역량교육까지 분야를 넓힐 예정이다. 다양한 에듀테크 기능을 추가해 학습 경험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적용할점(현직자에게 할 질문)
CIC 로 바뀌고 나서 업무범위나 사내 분위기의 변화가 있는지?
평사원 → 대표 된 사람은 어떤 사람이었는지
☑️연관기사 링크
☑️내 경험과의 연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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