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본문 내용 복사) 리테일·홈쇼핑 7월 합병 앞서 통합 온라인몰 시범 운영 2600만 회원에 생활밀착 서비스 편의점·슈퍼 상품 1시간 내 배달 오픈마켓 대신 전문몰로 승부 "외부 업체와 M&A도 고려" GS리테일과 GS홈쇼핑의 통합 온라인 플랫폼 ‘마켓포(Market For)’가 베일을 벗었다. GS리테일의 강점인 식품과 세탁·청소 등 편의점 특유의 생활 밀착 서비스가 핵심이다. 외부 소상공인이 입점하는 오픈마켓은 도입하지 않는다. 대신 수산물, 반려동물 등 2011년부터 GS홈쇼핑이 투자해온 전문몰 등으로 차별화를 꾀한다. e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 대응에 상대적으로 늦은 GS리테일의 본격적인 반격이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7월 출범…“식품·건강에 집중”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