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본문 내용 복사)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가 3분기만에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했다. 9일 쏘카에 따르면 3분기 차량공유(카셰어링) 사업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 이후 3분기만에 다시 흑자로 전환했다. 3분기 카셰어링 운영 차량은 최대 1만8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3000대보다 38% 증가했다. 쏘카는 현재 전국 110개 도시 4000여개 쏘카존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모빌리티 기술과 차량 및 이용자 데이터를 결합해 이용자들과 함께 빠르게 성장해 가며 수익성을 제고한다는 회사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카셰어링 서비스 1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모든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고 즐겁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