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본문 내용 복사) 유가공 사업 강화 속도…지난해 유가공 매출 5500억원 수준 온라인 사업 자회사 설립…온라인 소비 수요 대응 강화 기대 참치 제품 중심에서 HMR 등 종합식품기업으로 성공적 변신 평가 동원F&B가 유가공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온라인 사업에 공을 들이는 등 체질 개선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는 참치 제품에 더해 건강기능식과 가정간편식(HMR) 분야에 대한 투자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면서 종합식품기업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동원F&B의 지난해 유가공 매출은 5500억원 수준이었다. 이는 지난해 동원F&B가 기록한 3조1703억원의 17%에 달하는 규모다. 유제품 업계 2위인 매일유업의 유가공 부문 매출 1조2235억원의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