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본문 내용 복사) 美 IT업체 M&A 900억 주선 해외딜 발굴해 기관자금 연결 불확실한 시장서 新시장 개척 신한금융그룹 글로벌&그룹 투자은행(GIB) 사업부문이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인 베어링프라이빗에퀴티아시아가 진행한 인수·합병(M&A) 거래에 참여해 8000만달러(약 910억원) 규모 인수금융을 주선하는 데 성공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거둔 성과여서 더욱 주목된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 GIB는 거래 규모가 기업 가치 기준 10억달러(약 1조1400억원)에 달하는 미국 헬스케어 정보기술(IT) 기업 서티우스테크(CitiusTech) M&A 과정에서 중순위 인수금융 전체 금액 주선을 책임지는 단독 주관사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