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본문 내용 복사) 시니어 모델 그룹 '아저씨즈'와 남성 브랜드 매칭 2030세대 고객과 소통·5060 남성 멋내기 강조 현대백화점 신촌점x그룹 ‘아저씨즈’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현대백화점 신촌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060 인플루언서 그룹 ‘아저씨즈’와 손잡고 31일까지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친다. 아저씨즈는 시니어 패션 콘텐츠 스타트업 ‘더뉴그레이’가 기획했다. 지성언·이정우·홍인국 등 시니어 모델 8명으로 구성한다. 이들의 인스타그램과 틱톡 계정 ‘더뉴그레이’ 팔로워 수는 각각 10만 명이 넘을 정도로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아저씨즈 멤버 8명과 '바버' '시리즈' '라코스테' 등 남성 패션 브랜드 8곳을 일대일로 매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