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본문 내용 복사) 한국의 AI 혁명가들(8) 김정희 현대차 에어스컴퍼니 총괄 차량용 OS 개발해 생태계 구축 현대차, 모빌리티 SW기업 변신 음성인식 AI 기술은 그 출발점 AI 승합택시 '셔클' 운행 시작 인공지능이 최적의 경로 찾아줘 김정희 현대자동차 에어스컴퍼니 총괄(상무)은 “현대차가 가진 하드웨어 플랫폼을 시작으로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까지 확대해 스마트폰과 같은 자동차 생태계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자동차는 더 이상 자동차가 아닙니다.” 자동차 업계가 급변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전기차가 확산하면서 제조를 넘어 모빌리티 솔루션 업체로 변신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현대자동차도 이 같은 변화를 위해 발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