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본문 내용 복사) 연내 20종→100종으로 확대 CJ제일제당이 밀키트(반조리 식재료) 전문 브랜드 ‘쿡킷’을 통해 2주마다 4종 이상의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공격적인 신메뉴 출시를 통해 현재 20여 종에 불과한 밀키트 메뉴를 100종으로 늘리겠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새로 선보인 메뉴는 미국식 케이준 잠발라야(볶음밥), 중국식 소고기볶음, 대만 우육탕면 등이다. 밀키트 시장의 후발주자인 CJ는 ‘다품종 소량 생산’ 방식으로 시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다른 전자상거래(e커머스) 채널 입점 없이 자사몰인 CJ더마켓에서만 판매하고, 주문을 접수한 뒤 생산한다. 신메뉴 개발엔 특급호텔 근무 경력이 있는 CJ 소속 셰프 11명이 참여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1회 이상 밀키트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