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본문 내용 복사) 생산·판매·충전 모두 '빗장' 현대차 아이오닉 5 양산 합의 노조 반발로 한 달 늦어져 기아 영업직, EV6 온라인예약 반대 전기화물차 신규 허가도 막혀 LPG업계, 수소차 충전소 거부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 5'가 판매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전계약 대수만 4만 대를 넘어서며 지난해 연간 국내 전기차 등록 대수(4만6719대)에 육박하는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현대차의 서울 용산 원효로 사옥에 처음 전시된 아이오닉 5. 뉴스1 지난 5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선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 5 테스트카의 생산라인 투입 여부를 놓고 노사가 몸으로 맞서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발생했다. 아이오닉 5 양산라인에 투입할 인력 규모(맨아워·man hour)에 대한 노..